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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s Library

개발자의 집필 공간.
표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본질을 탐구하고 사유하는 삶.


펑터를 넘어서, 모나드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전에 다뤘던 펑터의 개념에 이어 모나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모나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모나드는 내부함자 범주의 모노이드 대상 어쩌고”하는 설명인데, 사실 이것은 모나드를 가장 잘 설명하는 문장이면서도 가장 설명을 못하는 문장이기도 하다. 모나드를 이해하는 순간 모나드를 설명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는 모나드의 저주라고 불리는 유명한 밈이 존재할만큼, 수학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참 이해하기 난해한 대상이기는 하다. 이에 필자도 야심차게 모나드를 설명하기 위한 도전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물론 실패할 수도 있다…)

Feb 07, 2026

펑터를 넘어서, 모나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