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0년은 개인적으로든 전반적으로든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다. 특히 전 세계를 덮친 COVID-19로 인해 정말 많은 부분들이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사람을 많이 만나지 못 했던 게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살면서 노래방을 이렇게 안 가본 게 처음…)
2020 Dec 29
이제 필자의 마지막 20대를 보내는 2019년도 어느덧 1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서른이 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스무살이 되었을 때 이후 처음으로 나이 앞 자리가 바뀌는 만큼 기분이 싱숭생숭 하기도 하다.
2019 Dec 22
오늘, 2019년 8월 16일을 마지막으로 지난 2년 동안 근무했던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지금은 사무실에서 말년의 여유를 즐기며 이 포스팅을 서두를 작성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2년 간 필자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이나 입사 당시와 비교해서 지금 달라진 점들에 대해서 회고를 진행하려고 한다.
2019 Aug 17
필자는 최근 라는 책을 집필했다. 필자는 책처럼 긴 글을 적는 게 사실 처음이라, 책을 쓰는 과정이나 책을 출판하는 과정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로 집필을 시작했고 그래서 중간에 우여곡절도 꽤 많았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자와 같이 책을 집필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책을 집필했던 과정과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2019 Jul 21
🐢 거북이처럼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