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 제어란, 말 그대로 네트워크의 혼잡 상태를 파악하고 그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전송을 제어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네트워크는 워낙 광대한 블랙박스이기 때문에 정확히 어디서 어떤 이유로 전송이 느려지는지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단순히 느려지고있다
정도는 각 종단에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그냥 데이터를 보냈는데 상대방으로부터 응답이 늦게 오거나 안오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니 말이다.
혼잡 제어란, 말 그대로 네트워크의 혼잡 상태를 파악하고 그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전송을 제어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네트워크는 워낙 광대한 블랙박스이기 때문에 정확히 어디서 어떤 이유로 전송이 느려지는지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단순히 느려지고있다
정도는 각 종단에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그냥 데이터를 보냈는데 상대방으로부터 응답이 늦게 오거나 안오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니 말이다.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은 원활한 통신을 위해 전송하는 데이터 흐름을 제어하고 네트워크의 혼잡 상태를 파악해서 대처하는 기능을 프로토콜 자체에 포함하고 있다.
저번에 작성했던 TCP의 헤더에는 어떤 정보들이 담겨있는걸까?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TCP의 핸드쉐이크 과정과 그 속에서 변화하는 TCP 상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저번에 HTTP/3는 왜 UDP를 선택한 것일까? 포스팅을 진행하며 TCP에 대해 간단한 언급을 했었지만, 해당 포스팅에서는 기존의 HTTP에서 사용하던 TCP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집중해서 이야기했었지만 이번에는 TCP 자체에 조금 더 집중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HTTP/3
는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의 세 번째 메이저 버전으로, 기존의 HTTP/1, HTTP/2와는 다르게 UDP 기반의 프로토콜인 QUIC
을 사용하여 통신하는 프로토콜이다. HTTP/3와 기존 HTTP 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TCP가 아닌 UDP 기반의 통신을 한다는 것이다.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