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0년은 개인적으로든 전반적으로든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다. 특히 전 세계를 덮친 COVID-19로 인해 정말 많은 부분들이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사람을 많이 만나지 못 했던 게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살면서 노래방을 이렇게 안 가본 게 처음…)
2020 Dec 29
이제 필자의 마지막 20대를 보내는 2019년도 어느덧 1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서른이 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스무살이 되었을 때 이후 처음으로 나이 앞 자리가 바뀌는 만큼 기분이 싱숭생숭 하기도 하다.
2019 Dec 22
🐢 거북이처럼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