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보다는 약간 철학적인 고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 고민은 필자가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고민인데, 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했던 질문이기에, 이번 포스팅은 필자의 생각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느낌으로 끄적여볼까한다. 필자가 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6년 동안이나 하고 있는 이 고민은 바로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2020 Mar 02
🐢 거북이처럼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