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보다는 약간 철학적인 고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 고민은 필자가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고민인데, 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했던 질문이기에, 이번 포스팅은 필자의 생각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느낌으로 끄적여볼까한다. 필자가 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6년 동안이나 하고 있는 이 고민은 바로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2020 Mar 02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던 시절을 떠올려보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학교나 학원에서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공부했을 것이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독학의 길은 너무 멀고 험난하기 때문이다.
2020 Feb 11
🐢 거북이처럼 살자